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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루 템페스트/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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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교활하며 조심성깊고, 대담한데 결코 [[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속]]을 보이지 않는 마왕."[* '''[[디노(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디노]]나 [[유우키 카구라자카|유우키]] 같은 적들이 내린 평가다.''' 물론 리무루 스스로가 어느 정도 저렇긴 하지만 [[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의 말을 듣고 행동하는 덕에 더더욱 적들이 저렇게 여기게 만든다.] 성격은 털털하며 대인배 그리고 어리광쟁이에 무르다고도 묘사된다.[* 작중에 리무루가 성선, 성악설들에 말하며 구할 수 있는 인간은 다 구하고 싶다는 방침이란 이름의 억지를 말하며 내 어리광을 받아달라고 할 때 전원이 '''리무루 님이 어리광쟁이인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라며 말할 정도. 다만 이 때 매우 멋있게 말한다.] 어지간한 잘못 외에는 다 그냥 넘기는 편이며 자신이 만든 나라지만 자신은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입헌군주제|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방침.[* 법 같은 건 부하들이 제정하게 냅두고 자신은 직접적으론 절대 법을 못 건드린다. 군사에 관련된 것도 장군급들만 임명 가능하며 군대 제편은 어느 정도 조언을 주거나 일단 짜 보고 그걸 본 [[베니마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베니마루]]가 그대로 실천하는 정도로 직접적으로 하진 못한다. 적어도 리무루가 군대 제편에 참견하려면 반드시 베니마루를 거쳐야 하고 이나마도 나중에 서서히 [[공화정]]으로 바꾸려고 한다는 언급이 있다.] 물론 이는 리무루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자신에게만 의존해서는 나라로서 제대로 굴러가기 힘들기 때문에 재능있는 사람에게 역할을 분담해서 재능을 키워주고 동시에 자신의 간섭을 줄이면서 나라를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다. 애초에 리무루에게는 대현자~[[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로 통하는 조언자같은 스킬이 있으므로 리무루 혼자 하는 게 다른 녀석들 굴리는 것보다 효율적인데 굳이 안 그러는 건 이런 점 때문. '''물론 그냥 리무루가 귀찮으니까 자유시간 잠시나마 더 받으려는 것도 분명 있다.''' 귀찮거나 골치 아픈 일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국가 운영이라든가 병사 육성이라든가 그런 일들은 전부 주변 부하들 중에 적당한 인물을 골라서 해당 업무의 총괄 책임자로 임명하고는 "너희에게 맡긴다. 알아서 해낼 수 있지?"라는 말과 함께 통째로 떠넘겨 버리지만,[* 단 라파엘이나 [[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과 충분히 고려한 뒤 능력이 입증된 인물에게만 맡기기에 인선이 실패한 경우는 '''전혀''' 없다. 다만 리무루의 우아한 탈주편에서 따르면 각자가 엄격하게 일을 구분짓고 리무루가 말한 방침을 '''너무 잘 지켜서''' 리무루가 [[탈주]]용 [[용돈]]을 얻는데 묠마일 앞에서 몇 시간 동안이나 울며불며 깽판쳐서 겨우 얻었다고 한다(...)] 부하들이 워낙에 다들 유능한 데다가 '이건 우리를 성장시키려는 리무루님의 뜻이구나' '리무루님은 우리를 신용하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으로 기꺼이 받들어 모시며 떠맡은 일을 충실하게 해내곤 한다. 근본적으로는 본인의 [[귀차니즘]] 때문이긴 하지만 저런 의도 또한 확실히 있으므로 어떤 의미로는 나름대로 부하들을 스스로 성장하게 만드는 운영 방식인 셈. 전쟁을 허용하더라도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등의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원래가 인간이라서 그런지 인간에 대한 적대감은 다소 적은 편. 그 때문에 마물 & 마인들이 모여서 세운 나라이면서도 지극히 이성적으로 주변의 인간 세력들과 교류하려는 성향을 띠고 있다. 작중 나라를 세운 뒤 천마대전이 시작되기 전까진 인간 측과의 전쟁이 주가되는데,[* 처음엔 파르무스 왕국과의 전쟁 두 번째는 [[히나타 사카구치|히나타]]가 이끄는 성기사부대 그 다음은 동쪽의 제국의 대군.] 이는 모두 인간 측에서 먼저 시비를 건 데다가 쳐들어온 경우들 뿐이고, 그마저도 최대한으로 살린 후 돌려보내려고 노력했다.[* 파르무스 대군과 [[베루도라 템페스트|베루도라]] 쟁탈전(제국전쟁의 후반인 공중전 때)의 경우는 리무루의 이성이 날아갈 정도로 적측에서 어그로를 끈 것이니 제외. 그렇다고 리무루가 생포가 그만큼 힘들다는 걸 모르는 호구도 아니고 물론 성기사는 필수이기에 생포했지만(성기사는 마물들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최후이자 최고의 보루이기 때문.) 제국군들은 '''일단 싹 다 죽여놓고 시체가 남은 놈만 소생시켰다.''' 사실 리무루가 무에서 유를 만들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시체가 없으면 당연히 부활시켜주지 못한다.] 그로 인해 대인배 이미지가 널리 퍼진 데다, 인물적인 매력이 엄청난지 템페스트의 거주하는 인물들, 아니, 못해도 그와 만나서 대화를 해 본 인물들이라면 그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있다.[* 제대로 된 대화가 없음에도 수백수천년을 산 마왕들이 신입 풋내기라 다름없는 리무루를 인정한다.][* 마물을 적대하는 '''크루세이더즈''' 전원이 하나같이 '리무루는 신용할 수 있는 상대'고 평했으니. ][* 어느 정도냐면 살아 돌아온 제국군들이 전쟁 다녀왔더니 적의 왕인 존재를 신으로 신봉해서 이것들을 본 제국인들은 단체로 이 군인들이 미쳤거나 최면에 걸린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었다(...) 군단장 수준인 메이까지 천사가 되고 나서도 그렇게 의심하던 걸 보면 알 수 있다. 애초에 적들 죽이고 돌아오겠다던 놈들이 갑자기 전멸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나, 그 후에 살아돌아오더니 적의 왕을 신으로 모시니 이렇게 생각하는 게 평범한 건 맞긴 하다.] 특히나 리무루가 받아들이고 이름을 지어준 부하들은 전부 리무루에게 푹 빠진 상태이며 특히나 마왕탄생편 이후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부하들은 리무루를 신으로까지 받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특히 [[제기온]]이 숭배하는 마음이 강한데 오죽하면 미궁에서 사건이 해결된 뒤 찾아왔을 때도 리무루가 잘했다고 칭찬해주자 '''"리무루 님이라면 시공간을 넘어선 일격으로 적들을 처리하셨겠지요. 오히려 제게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떠받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더 무서운 건, 최종화 기준으로 잡자면 '''진짜로 가능하다는 것!'''][* 그저 '힘을 빌려주자'는 마인드로 온 [[울티마(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악마]] [[테스타로사(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아가씨]] [[카레라(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3인방]]조차 자기들 모두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본인들 앞에 주눅들지 않은 대담한 모습에 심취해 진심으로 '충성'을 다한다.] 게다가 분명히 작중 묘사와 일러스트를 보면 성별은 없지만 [[미소녀]]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 평소 말투 덕분에 모두들 당연한 듯이 남자로 생각하는 듯하다.[* 이건 처음에 리무루가 에렌 일행과 도시로 갔을때 마도구 가게의 할머니가 아저씨 말투라고 한 것으로 처음 나왔다. 즉 땅꼬마인 데다가 이쁘기까지 해서 남성도 여성도 구분이 안 되니(실제로 무성(無性)이기도 하고.) 그냥 말투가 남자니깐 남자로 여기자는 식. 여자나 연회, 밤거리를 좋아하는 걸로 판단하는 경우(카이진, 묠마일)도 있긴 하다.] 그리고 인간의 잔재가 남은 때문인지, 작중 적이든 아군이든 간에 상관없이 무른 면모를 많이보여주고 실수도 많이 하는데, 인간측에게는 그 행동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빈틈이 없으며, 대담한 그 행동과는 달리 오히려 속을 읽을 수 없는 인물''' 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는 [[시엘(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엘]]의 서포트로 인해 나온 결과로써 본인은 그럴려고 한 의도가 아니고 시엘이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다고해서 한 행동들과, 생각없이 한 행동들이 본인의 운과 겹쳐서[* 공식적으로 최고의 운을 가지고 있다는 [[혼죠 마사유키|마사유키]] 다음으로 운이 좋은 인물이 바로 리무루다. 작중 여러 운이 겹쳐서 마지막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장면이 한두 개가 아닌 게 그 증거다.] 남들에게는 마치 처음부터 이렇게 계획하고 있었다고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악마기사들한테 그저 죽지 말라고 했던 건 동료가 죽는 게 싫으니까였을 뿐인데, 악마들은 그 말을 큰 가르침으로 확대해석하여 받아들이고, 충성심이 더더욱 높아지는 방식. 그리고 실제로 간부급인 녀석들 중 두 명이나 궁극능력과 기술과 무기를 흡수해서 돌아왔고 그 외 대부분도 대폭성장을 이루었다. 서적판에서의 묘사는 어린애적인 면모가 늘어났다. 라파엘을 상대로 정신승리(...)를 한다거나, 자기 귀찮다고 라파엘의 보고를 생략하다가 되려 더 귀찮아지기도 하고, 라파엘의 말을 씹다가 뒤통수 맞기도 하는 등. 어린애적인 면모가 늘어나면서 허당끼도 대폭으로 늘어났다. 여담으로, 슬라임이 되면서 성욕과 수면욕이 사라지고 식욕만 남았다고는 하나 원래부터 전생이 30줄을 넘은 노총각이었던 탓인지 사실 여자는 상당히 밝히는 편. 물론 무성인 슬라임이기에 직접적으로 성욕을 보이는 일은 없지만, 슬라임 모드로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이나 [[슈나]]에게 안겨서는 [[뒤통수]]로 느껴지는 [[가슴]]의 감촉을 즐긴다거나, 슬라임 형태로 태연하게 여자들과 [[여탕]]에 들어가거나, 여자들에게 비밀로 하고 카이진들과 함께 드워르곤 왕국의 단란주점에 방문해서 [[미녀]] [[엘프]]들과 즐겁게 논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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